20년 가까이 공직에 몸을 담고 있는 직장인이기도 하지만,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로의 삶을 살고 있다. 책을 내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하니 아들도 자기만의 언어로 노트에 글을 쏟아 내기 시작하는 것을 보며 역시 보여주는 힘은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 엄마 작가로서 아들에게 책으로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글을 쓴다. 저서: 『강사의 시대, 강의로 아웃풋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