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로버츠는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이자 에릭 로버츠의 딸로 로버츠가(家)가 배출한 뉴 스타다. 2007년 <낸시 드류>에서 소녀 탐정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아쿠아마린>으로 영 아티스트 어워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강아지 호텔>, <라임라이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