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기자. 더 치밀한데 더 인간적인 기사가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 기사의 다른 이름이 논픽션이라 생각한다. 2012년에 기자 생활을 시작해 현재 경향신문 뉴콘텐츠팀에서 ‘다시 읽고 싶은 긴-이야기 코끼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