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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가장 가까운 가족의 죽음을 마주하고 나서야 지금, 이 순간 살아있는 나를 실감했습니다. 오늘을 더 잘 살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멋진 나라니! 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찍을 감탄사를 미리 당겨 찍는 ‘설렘 수집가’로 삽니다. 순간을 발견하고 기록하며 의미를 찾는 과정이 좋아 매일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 24년차 초등교사로 아이들과 매 순간 행복을 나누며 매일 교단 일기를 씁니다. 읽고 쓰는 삶으로 오늘을 잘 챙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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