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로서 주로 인권 및 환경 문제 부문에서 활동한다. 그녀의 작품은 런던과 로마에서 전시된 바 있다. '하룻밤의 지식여행'시리즈의 예수, 비트겐슈타인, 라캉, 촘스키, 레비스토로스 편의 삽화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