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자연, 환경, 민담, 설화, 종교,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대학생 시절부터 동아리 ‘야생조류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산과 들, 강과 갯벌에 나가 새들을 관찰하고 공부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달이의 영혼 구슬』 『오래오래』 『까만 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