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지중해가 펼쳐진 곳에서 대가족의 둘째 딸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스트라스부르 장식 미술 학교를 졸업했으며, 아이의 눈높이로 기쁨과 슬픔을 표현할 수 있다는 데 반해 아동 문학 일러스트레이터로 정착했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 《쇼팽 음악과 친해지는 동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