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쩌미와 두부의 포근라이프 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체리 새우 : 비밀글입니다》,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HI-TEEN 인문학 365 두근두근 민주주의》, 《어쩌다 한 팀》, 《좋아요 조작 사건》, 《우리들의 밸런스 게임》, 《똑 부러지게 내 생각을 전하는 말하기 연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