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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아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재일조선인과 암시장’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암대학교, 동의대학교 학술교수를 거쳐 서강대학교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다. ‘아래로부터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해방 후 재일코리안 경제활동의 구심점이 되었던 암시장, 야키니쿠, 파친코 등을 비롯해 지역 단위의 일상사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재일조선인과 암시장-전후(戰後) 공간의 생존서사』(선인, 2021), 공저로 『재일코리안의 생활문화와 변용』 (2014, 선인), 『‘여성’과 ‘젠더’를 통해 본 한일관계사』(경인문화사, 2023), 『외교문서로 보는 재일한인의 귀환·송환·봉환』(박문사, 2023)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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