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 다양한 간행물에 칼럼과 리뷰를 썼다. 햄프스테드 극장의 감독이기도 하다. 회고록 『나의 주디 갈런드의 삶My Judy Garland Life』은 펜 애커리 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23년 소설 『사랑과 그리움Loved and Missed』은 옵저버의 올해의 책에서 ‘조용한 걸작’이라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