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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영2013년 「파경」이 제1회 큐빅노트 단편소설 공모전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방 안의 호랑이』, 중편소설 『사마귀의 나라』, 장편소설 『지상의 여자들』 『주마등 임종 연구소』 『세 개의 밤』 『허니비』 『컬러 필드』 등이 있다. 제2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 제6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SF와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프로젝트 그룹 ‘sf×f’에서 활동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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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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