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시도로도 학교가 더 재미있고 유쾌한 곳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상상력과 열정을 믿으며, 서로가 좋은 점을 배우고 나누는 관계를 지향한다. 그리고 학생들이 사회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돕는 것이 교사의 임무라 믿는다. 어울려 하는 스포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음악과 미술을 사랑한다. 만화와 말장난을 좋아하는 두 딸의 아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