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수채와 과슈, 아크릴 등을 혼합한 재료와 컴퓨터 작업을 병행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옷감짜기》, 《사씨남정기》, 《달라이 라마》, 《인물 매거진_마리 퀴리》,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이중섭》, 《철저한 준비성으로 나라를 지키다, 이순신》, 《조선 전기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문학의 탐정_표구된 휴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