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KBS '이야기 발전소'에 출연, 발표했던 이야기들이 3회에 걸쳐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작품을 구상하며 온라인상에서 열심히 작품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