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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진민

최근작
2024년 10월 <언니네 미술관>

이진민

어렸을 때부터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책탐 많은 아이였다.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고 싶어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다. 맥주를 콸콸 마시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났지만, 가끔은 이 산이 아닌가 보다 하는 나폴레옹의 마음을 느꼈다. 그러다 세부 전공으로 정치철학을 만났고 이거다 싶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멜론 장학금을 받으며, 그리하여 또 맥주를 쭉쭉 마시며 정치철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맥주가 샘솟는 나라 독일의 뮌헨 근교 시골에 살면서 이런저런 글을 쓰고 강의를 한다.
세상이 좀 더 다정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배운 건 남을 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한다. 세상에 해가 되지 않는 글과 생각을 내놓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커다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아이들에게 큰 해가 되지 않는 편안한 엄마가 되는 것 역시 인생의 중요한 목표. 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언어로 바꾸는 데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아이라는 숲》 《동굴 밖으로 나온 필로와 소피》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가 있다.
계속 사랑하고 계속 공부하며 계속 글을 쓰고 싶다. 아직도 가슴속에 쓰고 싶은 책이 여러 권 들어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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