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교육학”은 19C 독일의 교육학자 헤르바르트(Herbart)에 의해 체계화가 되었고 교육 현상과 그 행위에 관해 학문적으로 탐구하는 학문으로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교육학 공부를 통해 교육 공무원으로서 자리매김을 하려고 합니다. 교육학은 광범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13개 정도의 학문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다행히도 “개론”적이라는 것입니다.
냉철하게 말하자면 이론 공부가 50%라면 기출문제가 25%이고 예상문제 풀어보기가 25%에 해당됩니다. 여러분이 공부할 순서는 “이론서 a 기출문제 분석a모의고사”순이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50%가 끝난 상태입니다.
필자는 이 기본서만으로도 교육학 점수를 얻는데 충분하다는 확신을 갖고 이 책을 공부하는데 있어 필요한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기본서에 중요한 부분을 ★로 표시하였습니다.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는 지식의 위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중요도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둘째, 저를 믿고 이 책, 저 책 기웃거리지 마십시오. 그럴 시간이 있다면 저에게 물어보십시오. 제 까페는 다음 까페 “김정겸 교육학 사랑”입니다.
셋째, 이론이 끝나면 반드시 기출문제를 풀어보십시오. 기출문제는 100점으로 가는 바로미터가 됩니다. 특히 기출문제를 공부 하는데 있어 다음을 기억해 주십시오.
국가직
7급 - 임용 유아. 초등, 중등 객관식 문제, 지방직․국가직 문제
9급 - 임용 유아. 초등, 지방직․국가직 문제
지방직(9급)
임용 유아. 초등, 지방직․국가직 문제
물론 국가직 9급이나 지방직 9급도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임용 유아. 초등, 중등 객관식 문제를 필수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임용교육학 기출문제를 풀어보라고 하는 이유는 그 문제들은 그 타당성과 객관성을 검토된고 검증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진인사 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문구를 진인사 필합격(盡人事必合格)으로 바꾸어 말하고 싶습니다. 즉, 최선을 다하고 합격을 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용이 나타난다는 골짜기(龍現) 서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