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일을 좋아하고, 상상이 글로 표현되는 순간에 행복을 느낀다. 지은 책으로는 『떴다, 나방주』 『티라노사우루수나』 『작은 학교 다모임』, 공저로는 『교실을 엿보다: 선생님의 열두 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