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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존 스트레레키 (John P. Strelecky)

최근작
2024년 5월 <다시, 세상 끝의 카페>

존 스트레레키(John P. Strelecky)

베스트셀러 작가. 동기부여 연설가, 모험가.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고, 월트디즈니, 뉴욕타임스 등에서 전략고문으로 일했다. 서른세 살 때 인생을 바꿔놓은 사건을 경험한 후 바로 책상 앞에 앉아 『세상 끝의 카페』를 집필했다. 이 책이 출판되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남극을 포함한 모든 대륙에서 수많은 독자를 확보했다. 전 세계 43개국에 출간되었고, 7년 연속 유럽에서 올해의 베스트셀러를 수상했다. 글과 강연,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수백만 명 이상의 사람이 영감을 받았으며, 웨인 다이어, 토니 로빈스, 오프라 윈프리 등과 함께 리더십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사상가 100인으로 선정되었다. 이런 뜻밖의 경험을 통해 저자는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길을 걸어가려 노력하고 있다. 지금도 그는 글을 쓰거나 강연을 하지 않을 땐 전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가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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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인생카페> - 2008년 3월  더보기

우리가 지금 여기 살고 있는 데는 이유가 있으며, 내가 태어난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는 이것을 ‘존재의 목적’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직면한 큰 질문은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나날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하는 것이다. 존재 목적을 실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하루하루를 살 것인가? 아니면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 결국 언제부터인가 내 존재 이유와 그것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들이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역설적이게도 내가 이것을 파악한 때는 가장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을 때였다. 두 가지 선택을 놓고 저울질할 때 즉, 하나는 나의 존재 목적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그런 삶이고, 다른 하나는 그냥 단지 살아가는 것이라고 할 때 이 중에 무엇을 선택할지는 너무 자명하고 쉬워 보인다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견하는 순간에서 여정을 중단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담장에 나 있는 구멍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그런 삶이 보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그 담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런 현실이 너무도 슬펐다. 하지만 마이크가 말했듯이 그리고 나도 차차 믿게 되었듯이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인생의 선택을 하는 순간은 서로 각각 달랐다. 어떤 사람은 아이였을 때, 어떤 사람은 나중에, 또 어떤 사람은 그런 선택을 아예 하지 않고 인생을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 것은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그런 선택은 다른 누구의 선택도 아닌 본인 스스로가 하는 자발적인 선택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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