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학(University of Bonn)과 베를린 공과대학(Berlin Technical University)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당시 연구 주제는 이산수학과 효율적인 계산에 대한 분야였다. 1998년부터 프랑스 국립 연구소인 INRIA에서 선임 과학자로 일하기 시작했다. 첫 부서는 낭시에 있는 LORIA
랩이었고, 2013년부터는 스트라스부르의 ICube 랩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과학 연구 경력의 대부분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이 있다. 처음에는 주로 C++를 다뤘지만 나중에는 C만 집중적으로 사용했다. 현재 ISO JTC1/SC22/WG14의 전문가(AFNOR)로 활동하고 있고, C 표준 문서인 ISO/IEC 9899:2018의 공동 에디터를 맡고 있다. C 프로그래밍을 주로 다루는 블로그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https://gustedt.word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