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타킹턴, 조지 에이드 그리고 시인 제임스 위트콤 레일리와 함께 20세기 초 인디애나 문학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비록 오랜 세월 건재했던 작가는 아니지만, 항상 부드러운 유머로 진정한 사랑의 변치 않는 성공과 건전한 중산층의 미덕을 강조하는 소설을 쓴 당대의 베스트셀러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