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인천 강화에서 태어났다.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시,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평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이곳의 안녕』, 『내일은 어디쯤인가요』가 있다. 제4회 내일의 한국작가상을 수상했다.
<이곳의 안녕> - 2018년 10월 더보기
우리가 다행이라고 여기는 것이 당신의 몰락은 아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