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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코프먼(Sue Kaufman)뉴욕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바사 칼리지를 졸업하고 첫 단편소설 를 발표했다. 여성 잡지 에서 픽션 에디터 어시스턴트로 2년간 일하고 프리랜서 작가로 전향했다. 『미친 주부의 일기』, 『행복한 여름날』, 『그린 홀리』, 『정신과 의사의 검사』, 단편 모음집 『마스터』 등을 집필했다. 주로 뉴욕 중산층 여성의 삶과 심리를 다룬 그의 이야기에는 재치와 비애가 공존한다. ≪뉴욕타임스≫ 서평가 리처드 린지먼은 그를 “교훈과 함께 따끔한 충격을 안겨주는 능란한 이야기꾼” 이라고 칭했다. 오랜 질병으로 51세에 뉴욕에서 사망했다. 1979년에 미국 문학예술아카데미는 “수 코프먼 데뷔작 상”을 제정해 그를 기념했다. 대표작 『미친 주부의 일기』 는 1970년에 영화로 만들어져 대중과 평단에 고루 사랑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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