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와 젤리빈만 있으면 기운이 샘솟는, 재능과 교양으로 똘똘 뭉친 화가입니다. 미국 테네시주의 내슈빌에서 나고 자랐으며 2013년 일러스트레이션 예술 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가한 시간이면 영화를 감상하거나 뜨개질과 하키를 하고, 감정에 관한 만화를 그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