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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허완중

최근작
2024년 1월 <간추린 헌법>

허완중

[학력]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법학사)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졸업(법학석사)
독일 뮌헨대학교 법학과 박사과정 졸업(Dr. jur.)

[경력]
성균관대학교 BK21 글로컬(Glocal) 과학기술법전문가 양성사업단 박사후연구원(2008. 9.-2010. 2.)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연구교수(2010. 5.-2011. 4.)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 책임연구관(2011. 5.-2016. 8.)
광주광역시 정보공개심의회 위원장(2018. 3.-2022. 2.)
전남대학교 법학연구소 공익인권법센터 제8대 센터장(2019. 2.-2021. 12.)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2022. 1.-2023. 2.)

(현)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현)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현) 한국공법학회 총무이사
(현) 전남대학교 언어교육원 운영위원회 위원
(현) 전남대학교 법학연구소 공익인권법센터 운영위원
(현) 광주광역시 제6기 인권증진시민위원회 위원장
(현) 광주광역시 제6기 인권옴부즈맨
(현) 광주광역시 제5기 북구 인권위원회 위원
(현) 광주과학기술원 인권위원회 예비위원
(현) 한국농어촌공사 정보공개심의회 외부위원
(현) 한국콘텐츠진흥원 정보공개위원회 외부위원
(현) 한전KDN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윤리위험해소위원회 위원

한국공법학회 신진학술상 수상(2016. 12.)
전남대학교제23회 용봉학술상 수상(2019. 6.)
전남대학교 우수신임교수상 수상(2019. 6.)
헌법재판소 헌법논총 우수논문상 수상(2019. 11.)
전남대학교 교육우수상 수상(2023. 6.)

[저서]
헌법재판소 결정이 입법자를 구속하는 범위와 한계,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헌법재판소 결정의 효력,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헌법소송법, 박영사, 2019
헌법사례연습, 박영사, 2019
헌법 으뜸편-기본권론, 박영사, 2020
기본권 3각관계,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2020
간추린 헌법소송법, 박영사, 2021
간추린 헌법 으뜸편-기본권론, 박영사, 2021
헌법 버금편–헌법총론과 국가조직론, 박영사, 2022
대한민국 헌법전사, 솔과학, 2023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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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리를 위해서 우리가 만든 우리 헌법> - 2019년 8월  더보기

헌법재판연구원은 일반 대중이 헌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 2012년 12월 30일에 ‘알기 쉬운 헌법’을, 2013년 12월 20일에는 ‘청소년을 위한 알기 쉬운 헌법’을 각각 간행했다. 이에 대한 호응이 예상 밖으로 좋아서 좀 더 쉽게 일반 대중이 헌법을 접할 수 있게 하려고 헌법재판연구원은 2014년 7월 3일 김문현 당시 헌법재판연구원장의 ‘헌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2015년 3월 19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동아일보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하는 대한민국 헌법 이야기’를 연재하였다. 원고는 손인혁 당시 제도연구팀장의 총괄 아래 책임연구관 여섯 명이 주제에 따라 나누어 작성하였다. 학문적인 글쓰기에 익숙한 상황에서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쓰려고 여러 번을 고쳐 쓰며 고생한 기억이 선명하다. 연재할 때는 기존 업무를 그대로 보면서 따로 원고를 작성하느라고 힘이 들었다. 하지만 동아일보의 사정에 맞추어 주제를 선별하여 전체적으로 완결되지 않은 상태로 끝났고, 개별 내용도 지은이들의 동의 없이 수정된 부분도 있어 이래저래 아쉬움과 불만이 있었다. 그래서 이러한 의도와 내용을 온전히 담은 작은 책자를 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그러던 차에 박영사에서 출판을 제의해 왔다. 지은이들은 상의 끝에 이러한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동훈 책임연구관은 사정상 참여하지 못했다. 지은이들은 오랜 논의 끝에 동아일보에 연재된 24항목을 고치고 다듬는 것 이외에 새로 31항목을 지은이 6명이 나누어 추가 작성하기로 했다. 이렇게 총 55항목으로 헌법 전문부터 제39조까지 헌법총론과 기본권론을 완결적으로 설명하고자 했다. 국가조직론은 일반 대중이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일단 빼고, 혹시 개정판을 내게 되면 추가 여부를 고민하기로 했다. 헌법재판연구원이라는 울타리에 함께 있던 지은이들은 이제 여러 곳으로 흩어졌다. 그래서 의견을 나누고 원고를 모으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것이 2019년 2월로 잡았던 출판이 늦어진 가장 큰 이유이다. 어쨌든 길고 긴 과정이 이제 마무리되었다. 아무쪼록 이 작은 책이 일반 대중이 헌법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특히 헌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대학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쉽게 쓴다고 했는데 읽는 사람이 그러한 노력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을지 두렵다. 먼저 지은이들을 따뜻하게 품어 주셨던 김문현 전 헌법재판연구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그리고 이 책의 출판을 흔쾌히 허락해 주신 안종만 회장님과 출판의 기회를 선뜻 주신 이영조 팀장님 그리고 편집과 교정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신 편집부 황정원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부드러운 바람이 그립고 햇살이 무서워지는 오후에 새로운 설렘을 기다리며 지은이들 모두의 마음을 담아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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