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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와 인류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외국인노동자 유입에 따른 도시지역 주민의 대응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중국 네이멍구 초원과 중국과학원 식물연구소에서 사막화 방지에 대한 민족지연구를 진행하여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구 생태문제를 둘러싸고 과학자, 원주민, 식생, 토양, 동물이 새로운 방식으로 연합함으로써 생성되는 새로운 세계상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학술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중국 산둥대학교 인류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도시로 읽는 현대중국2』(공저)가 있고, 논문으로 「중국 내몽고 초원의 위기와 사막화 논쟁: 초원목계가 등장하기까지」, 「중국 내몽고 초원 몽골족 생활방식의 다변화: 황막초원 지역 몽골족 마을의 사례」, 「초원과 닭의 세계상: 중국 북방 초원 사막화 방지와 생태실험」, 「닭과 우리: 동물의 습관화와 초원의 생태정치」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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