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회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전하고 옮기려 한다. 저마다의 누항(陋巷)에 관심이 많다.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공역), 『현대 타이베이의 탄생』(공역), 『오사카 도시의 기억을 발굴하다』(공역) 등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