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아이들과 함께 꿈꾸고 생각하며 살아온 초등교사다. 아이들 하나하나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식과 경험의 전달자가 아닌, 함께 배우고 고민하며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교사가 되길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