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가도 웃음이 나지 않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찾아간 서점에서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글귀를 만났습니다. 그 말은 스티브 잡스에게 이정표 역할을 한 말이기도 합니다. (p.170) 인생의 여정은 아직도 불안하지만, 그래도 그때의 선택은 가장 나답고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운 결단을 내려야 할 때, 어려운 시기를 비범하게 극복한 그들의 말은 위로가 되었고 어려움을 기회로 삼을 수 있게 했습니다. 절망스럽고 힘겨웠던 20대, 30대 시절의 또 다른 나에게 TOP 10 연설문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