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고전인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일본 다이쇼(大正) 대학의 종합불교연구소 소속 강사로 있다. 후기인도의 대표적 탄트라 전통인 샤이바와 밀교의 사상을 산스크리트 사본과 문헌학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