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는 심한 요통에 시달리는 바람에 편집부에 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올해는 지독한 위장염으로 쓰러져 다른 의미에서 방콕 연휴를 보냈습니다. 내년 초에는 무슨 일이 생길지 벌써부터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