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윈 오럼은 100여 권에 달하는 책을 썼으며, 26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어린이 책뿐만 아니라 어린이 만화의 대본, 뮤지컬의 노랫말도 쓰고 있다. 글을 쓰지 않을 때에는 그림을 그려 전시회를 열기도 한다. 지은 책으로는 ≪소원이 이루어질 때≫, ≪화가 난 아서≫, ≪다락방에서≫, '뱀파이어 모나'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