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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호는 남계南谿이다. 전라북도 순창에서 태어나 순창농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주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전주대학교 총무처에서 정년 했다. 1979년 『전북문학』 제54집에 「솥과 인간관계」를 발표해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1985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수필집으로는 『둥지 안의 까치 마음』, 『도공과 작가』, 『내 생명의 무늬』 등 여덟 권이 있고, 시집으로는 『태양의 이마』와 『시목 詩木』이 있다. 2006년부터 6년 동안 전북매일신문 ‘모악카페’에 칼럼을 썼으며, 그 내용을 『매화 눈트는 이 아침에』로 엮었다. 강의 교재로는 『문학의 이해와 수필의 길』이 있으며, 『수필과비평』 편집인과 대한산악연맹 전북연맹의 고문을 역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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