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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대한민국 제주

최근작
2023년 9월 <오늘, 우리의 카레라이스>

김란

그림책 작가이자 동화 작가이다.
동화 〈아무 일도 아닌 것 같지만〉으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마녀 미용실》, 어린이 제주신화집 《신이 된 사람들》, 그림책 《외계인 해녀》 《몽생이 엉뚱한 사건》 《파랑별에 간 제주 해녀》 《돌고래 복순이》, 그림동화 《차롱밥 소풍》 등이 있다.
석사논문 〈그림책 작가, 다시마 세이조의 삶과 작품 연구〉가 있고, 작은 미술관 등 여러 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를 전시했다. 인터넷 신문 ‘뉴스라인제주’에 그림책 칼럼을 연재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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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신이 된 사람들> - 2021년 9월  더보기

두근두근 가슴 뛰는 제주 신화 속으로! 어린이 여러분! 흥미진진하고 변화무쌍한 제주 신화 속에서 우리 같이 모험을 해봐요! 제주 신화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신화입니다. 신이 되는 과정을 노래처럼 부르며 풀어낸 이야기예요. 그래서 제주 신화를 본풀이라고도 하지요. 두 개의 태양과 두 개의 달 이야기. 신들의 왕 천지왕은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사람과 결혼해서 쌍둥이 아들의 힘을 빌리지요. 이처럼 제주 신화에서 신이랑 사람이랑 자연은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자청비는 하늘나라 문도령과 결혼을 하고, 오곡을 가지고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농경의 신이 됩니다. 꽃감관이 지키는 하늘나라 서천꽃밭에는 사람 살리는 환생꽃과 웃음꽃, 악한 사람을 물리치는 죽음꽃 등이 피어나지요. 삼승할망은 태어나는 아기들을 생명의 손으로 축복해 주고 보살펴줍니다. 가믄장은 자기 앞에 놓인 운명을 개척하는 용감한 신이 되어요. 주인공들이 하늘나라와 지상 세계를 오가며 펼치는 판타지 세상은 어디에도 없는 모험과 상상의 이야기입니다. 어린이 여러분! 제주 신화를 읽으며 상상력의 날개를 펼치고, 세계로 쭉쭉 뻗어 나가 세상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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