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청년시절 재테크를 하다가 믿고 있던 지인에게 마음이 크게 상하는 일을 당해 좌절의 늪에 빠져 살았다.
20대 후반 치과기자재 영업을 하면서 자리를 잡아갈 즈음 건강이 급속히 악화되었는데, 지인의 권유로 뱃속을 비우는 건강프로그램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회복했다. 그 후 그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홍삼제조회사로 일자리를 옮겼고 각종 건강정보와 의학지식을 습득했다. 또한 그곳에서 운영하는 건강프로그램을 고객과 지인에게 권유하고 코칭하면서 임상경험을 쌓았다.
다시 치과기자개 회사로 돌아와서도 지속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경영정보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심리상담사 1급, 심리분석사 1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생애 꼭 하고 싶은 32가지](공저, 위닝북스, 2014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