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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길택1952년 전라남도 무안에서 태어나 목포교육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1976년부터 강원도 탄광 마을과 산골 마을에서 열네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아이들 글모음집〈나도 광부가 되겠지〉〈물또래〉를 엮었고, 시집《탄광 마을 아이들》《할아버지 요강》, 동화집《산골 마을 아이들》《느릅골 아이들》《탄광 마을에 뜨는 달》, 산문집《하늘 숨을 쉬는 아이들》을 펴냈습니다. 1990년부터는 경남 거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1997년 12월 11일,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선생님이 세상을 떠난 뒤에 시집 《똥 누고 가는 새》《나 혼자 자라겠어요》와 동화집《수경이》, 산문집《나는 우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아이들 글모음집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꼴찌도 상이 많아야 한다》《지금쯤 몽실 언니도 잘 거야》가 나왔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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