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리더들을 가르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을 제대로 얻을 수 있도록 공감과 소통의 방법, 올바른 설득 기술을 알려주는 클래러티 미디어 그룹(Clarity Media Group)의 CEO다. 뉴욕 포드햄 대학교에서 정치철학을 전공한 그는 15년 동안 미국을 대표하는 방송사인 ABC, CBS, FOX, 다우존스 등에서 정재계의 주요 인사, 법조인, 작가, 운동선수 등 700여 명을 취재하며 인터뷰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명성을 쌓았다. 정확하면서도 날카로운 식견과 더불어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감성을 잃지 않는 그는 TV의 아카데미상이라 평가되는 ‘에미상’(Emmy award)에서 기자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만 시간이 넘게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며 배웠던 것들, 스스로 뉴스멘트와 방송 대본을 쓰며 갈고닦은 언어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바탕으로 저자는 현재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와 GE의 전 회장 잭 웰치뿐만 아니라 구글, 페이스북, 뉴욕타임스, 블룸버그, 타임, 도이치뱅크, 에스티 로더, 이케아, 할리 데이비슨, 캠벨 수프, 디아지오, 링크드인, 드롭박스, 세일즈포스닷컴 등 세계 최정상 기업의 리더들이 그에게 설득과 공감의 소통법을 배웠다.
또한 빌 맥고완은 뉴욕 자이언츠 쿼터백으로 슈퍼볼 MVP였던 일라이 매닝, 배우 캐서린 헤이글과 홀리 헌터, 가수 켈리 클락슨, 메리 제이 블라이즈 그리고 패션 평론가 니나 가르시아와 팀 건 등에게 진심을 제대로 전하고 관계의 승자가 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