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최초로 장편소설이 소개되는 미국의 SF작가로 미국과학소설가협회가 선정한 4번째 그랜드마스터이기도 하다. 대표작으로는 대체역사물로서 가장 영향력이 크다고 평가받는 『암흑을 저지하라』 등이 있다. 2000년 타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