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로 지내다가 화가로서의 삶에 매력을 느껴 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1979년 파리의 유명 화랑에서 전시회를 시작하던 중 그의 그림에 매력을 느낀 알벵미셀 출판사의 권유로 아동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작품으로는 「철학 초콜릿」시리즈(전2권), 『나의 첫 번째 지혜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