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 책, 광고, 포스터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돈키호테> <오헨리 단편집> <타르타랭의 모험 외> 등이 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우주 공학자가 될 테야>는 디지털 채색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정보 전달과 어린이의 흥미 유발에 중점을 두어 작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