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 다저는 플랑드르 악파의 영향을 받아 동시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작곡가였지만 뮌헨에서 그의 후임이었던 오를란도 디 라수스의 등장으로 인해 음악사에서 희미 해져 버린 인물이다. 그의 삶과 작품은 뮌헨과 슈투트가르트, 카톨릭과 루터파 모두와 연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