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를 전공했으며, 현재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연구원으로 한국 근대 문학/문화와 매체, 번역, 검열이란 키워드에 관심을 두고 공부한다. 주요 저서로 《번역의 시대, 번역의 문화정치》 《‘불온’을 넘어, ‘반시론’의 반어》 《젠더와 번역》(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