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뮌헨, 런던 등 유럽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LA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1994년 <헤라클레스>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2000년에는 TV시리즈 [안드로메다]의 주연과 기획자로 참여, 배우를 뛰어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