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자연, 사람, 문화, 마을에 관심이 많아 작지만 여기저기에서 꾸준히 무언가 하며 살고 있다. 직장생활할 때보다 돈 안되는 일에 더 열심히 하며 그럴 때 더 행복하다. 그러다 보니 여러 지역 생협 이사장,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민교육 강사, 밤토실어린이도서관 관장, 용인시와 경기도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을 거쳐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었고, 현재는 천천히작은도서관 관장을 겸하며 독서문화기획과 작은도서관 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