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근대 프랑스 작곡가들과의 교류, 영롱한 터치와 프랑스적인 색채감, 개성적인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그의 연주는 시대를 초월한 피아니즘의 요체를 담고 있다 평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