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 성경을 하임 벤토라 미니스트리(Chaim Bentorah Ministries)에서 시카고 지역의 평신도교사와 목사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또한 그의 연구팀은 지역 요양원에서 정기적으로 주일 예배와 성경 공부를 한다.
그는 무디 성경학교(Moody Bible Institute)에서 유대학 학사 학위를, 덴버 신학대학원(Denver Seminary)에서 구약 및 히브리어로석사 학위, 성서 고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그의 히브리어 교수들은 모두 NIVB(New International Version ofthe Bible)의 번역에 참여했다. 수업에서 그는 성경 번역과 관련된내부 작업에 대해 배웠다. 대학원에서 그는 다른 학생과 함께 NewInternational의 번역 작업 집행 위원회에 있던 얼 S. 칼랜드(Earl S.Kalland) 박사 밑에서 고급 히브리어를 공부했다. 원래 NIV 번역에 사용된 특정 번역에 대한 최종 결정자가 바로 이 위원회였다.
유대인 연구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하임은 성경 번역에서 유대 문학의 역할에 관심을 가졌다. 칼랜드 교수는 그에게 정통 랍비를 찾아 유대인의 관점에서 번역 과정을 논의하도록 격려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는 기독교 환경에서 수년간 히브리어를 공부하면서 히브리어에 대해 그동안 배우지 못했던 많은 것을 발견했다. 유대인랍비와의 만남과 탈무드, 미쉬나 및 기타 유대 문학 작품에 대한 연구와 셈어 연구를 통해 하임은 히브리어 단어 묵상을 세계 추수 성경 대학(World Harvest Bible College)에서 13년 동안 히브리어와 구약 강사로 가르쳤던 학생들과 하임 벤토라 미니스트리(ChaimBentorah Ministries)에서 가르쳤던 학생들에게 메일로 보내기 시작했다.
히브리어 단어 연구 및 관련 주제에 관한 여러 책을 자체 출판한 후 하임은 90개의 단어 연구를 선택하여 휘태커 하우스(Whitaker House)와 함께 첫 번째 책을 만들었다. 그는 우리가 시간을 내어히브리어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면 하나님 말씀의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훨씬 더 깊은 방법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마음을 훨씬 더 깊이 알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