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어쿠스틱 ·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최근에는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각지에서의 솔로 라이브를 개최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픈튜닝과 태핑 주법 등의 테크닉을 구사해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연주하고 있다고 여겨지지 않는 신선하고 박력 있는 기타 어레인지와 따스하고 섬세한 기타 플레이는 폭넓은 세대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 전국 투어 등의 라이브 활동을 중심으로 영화음악, TV프로그램 테마곡, 광고음악 등도 작곡하고 있다. 장르를 뛰어넘어 콜라보레이션도 활발하며, 직접 프로듀스 이벤트 ‘GUITAR PARADISE’를 매년 개최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