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평론가이자 사회학 연구자. 대학에서 문화연구를 공부하고 있으며, 문화, 젠더, 계급이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30년이 넘는 게임 경력을 갖고 있으나, 여전히 게임을 잘하지는 못한다. 지은 책으로 《한국, 남자》 《잉여사회》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 《모서리에서의 사유》와 다수의 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