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소울풀하고 블루지한 보컬로 자신의 소리를 전달하는 싱어송라이터. 아버지의 성 '강', 어머니의 성 '허', 그리고 달린다의 의미인 '달림'을 붙여 '강허달림'으로 이름 지었다. 과거 한국 블루스 음악의 유일한 메카였던 저스트 블루스에서 음악을 시작했고, 한국 블루스 음악의 자존심 신촌블루스에서 노래했다. 이 때문에 한영애, 정경화를 잇는 한국 여성 블루스보컬의 적자로 평가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