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대우증권에 입사한 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며 투자전략(기술적 분석), 스몰캡, 지주회사 분석 등을 담당했다. 2019년 GB투자자문을 설립하였고, 현재 대표로 있다.
2001~2004년, 2010~2011년 〈조선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헤럴드경제〉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에 주식 관련 재테크 상담을 연재했으며 〈한겨레〉, 〈헤럴드경제〉, 〈서울경제〉 등의 일간지에서 ‘주식시황’과 ‘기술적 분석’을 연재한 바 있다. 또한 한경닷컴에 ‘주가차트 보는 법’을 연재했다. 공중파로는 매일경제TV의 ‘파워증시특급’, ‘머니 레볼루션’, ‘경제나침반 180도’와 한국경제TV의 ‘기술적으로 본 주간 장세’, SBS -CNBC의 ‘오프닝벨’, KBS1 라디오의 ‘성공 예감 김방희입니다’, MTN 머니투데이방송 ‘돈 잘 버는 증권맨에게 듣는다’ 등에 고정 출연하였다. 한국증권협회 증권연수원에서 ‘기술적 분석 과정’과 ‘실전 매매 과정’, 금융투자협회의 기술적 분석 전임강사로 ‘투자상담사 과정’, ‘증권투자상담사 보수 과정’을 강의했다. 또한 한국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하나대투증권, NH투자증권, 수원대학교 금융공학대학원,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등에서 특강을 하였다. 저서로는 《차트의 기술》, 《주가 차트 보는 법》, 《샐러리맨 아트 컬렉터》가 있고, 번역서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과 《볼린저 밴드 투자기법》을 감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