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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팔라다(Hans Fallada)본명 루돌프 디첸 Rudolf Ditzen. 1893년 독일 북동부 그라이프스발트에서 법관의 아들로 태어났다. 문학에 심취해 있던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친구와의 동반자살 사건으로 정신병원에 수용된 후 술과 담배, 마약에 빠져 정상인의 길에서 벗어나게 된다. 농장 직원과 회계원, 경비원, 점원, 광고 모집원의 직업을 거치면서도 작가의 꿈을 키워나가다가 1932년에 네 번째 소설 <소시민은 이제 어쩌지>로 단번에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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